구글 블로그 만들기와 글쓰기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구글 블로그랑 친해지기 바래를 찍는 중!

글을 분명 여러개의 메뉴로 나눌 수 있을텐데,

그거 어찌 하는지 찾느라 헉헉....

일단 오늘은 구글 블로그 만들기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예전부터 Blogger 만들기 생각은 했는데,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는 못 했었어요.

지금 여행블로그로 하고 있는 네이버 계정에 별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네이버 블로거라면 모두 두려워 하는 즈어품.

그게 언제 올지 몰라 차선책이 필요하긴 했어요.

사나엘라의 네이버 블로그

위 링크는 제가 4년 넘게 열심히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구글 블로그 만들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일단 Blogger 를 검색해서 들어가세요.

구글 계정이 있다면 바로 진행되고요.

없다면 하나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새 블로그 만들기 클릭!

제목과 주소, 그리고 테마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와요.

네이버 블로그랑 비슷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요.

제목은 사나의 여행 이야기

주소에는 sanaella를 넣었습니다.

주소가 중복인 경우에는 변경하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테마는 나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니 편하게 선택하면 되는데요.

제목과 주소, 그리고 테마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와요.

네이버 블로그랑 비슷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데요.

제목은 사나의 여행 이야기

주소에는 sanaella를 넣었습니다.

주소가 중복인 경우에는 변경하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테마는 나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니 편하게 선택하면 되는데요.

여기는 관리 페이지에요.

정말 너무 쉽게 구글 블로그 만들기 완료.

대체 이게 왜 어렵다고 생각했던 건지 허무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네이버 블로그 버릴 건 아니고요.

그냥 보험으로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설마 이거 만들었다고 날 버리진 않겠지? NAVER?!

그리고 무엇보다 유튜브 채널을 하다보니,

Blogger에서 연동하기가 더 편하다고 해서 해봤어요.

<새글 작성하기> 클릭

자, 이렇게 창이 떴습니다.

뭐 딱 봐도 엄청 직관적이에요.

네이버 블로그 운영중이시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모양새.

그리고 뭐든 처음에는 일단 그냥 클릭해보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뭐라도 하나 먹히겠지?!

위쪽 상단바에서 이미지 영상 링크 등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이미지는 이렇게 다양하게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현재 내 구글 블로그에 있는 사진도 가능한 듯 싶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Google 드라이브를 사용하는데 거기서도 가져 올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그 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지 가져오기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업로드하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하고

<선택한 이미지 추가> 클릭!

이미지 크기는 각자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아래쪽에 이렇게 선택바가 생기는데요.

작게, 중간, 크게, 원본크기 등이 가능하군요.

제가 올리는 사진 사이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듯 싶습니다.

해보니까 저는 크게 정도면 적당한 것 같았어요.

이건 개인 취향에 따라 올리시면 됩니다.

위치나 속성 등의 설정도 여기서 할 수 있네요.

그리고 글을 쭈욱 적으면 끝!

참 간단하죠?!

이번에 유튜브 영상을 올린게 블라디보스톡 날씨에 대한 내용이라 그 대본을 그대로 이쪽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구글 블로그 만들기를 한 가장 큰 이유!

동영상 추가!

내 유튜브 동영상 불러오기가 있어요!

아, 정말 이렇게 간단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는 내가 주소를 따와서 링크를 삽입 할 필요가 없는거죠!

이래서 유튜브 하면 Blogger하라고 하는구나.

급 납득했던 순간.

원하는 영상을 클릭하고 <선택>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사나의 여행 아라유

위는 제가 키워보려 애쓰는 유튜브 채널 링크입니다.

예약도 가능합니다.

오른쪽에 일정잡기를 클릭.

자동으로 올리기가 아니라 날짜 및 시간 설정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날에 예약을 걸고 <완료> 눌러주면 끝!

 어디에 대한 글인지 위치도 선택합니다.

구글맵을 사용해서 전세계 어디든 설정 가능해요.

이런거 아주 좋은데?!

태그도 넣어볼까요?!

<,>쉼표로 구분해서 넣게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200자 이상 태그를 넣을 수 없네요.

게시를 눌렀을 때 저 영어영어 경고문구가 뜬다면,

태그를 좀 지우고 다시 게시를 누르면 됩니다.

요건 살짝 아쉽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요즘 태그 엄청 많이 달 수 있는데.

이렇게 글 업로드 완료!

참 쉽죠잉?!

구글 블로그 만들기 진작 할걸.

앞으로 이쪽도 짬짬히 관리 해보려고요.

Blogger 역시 에드센스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블로그 만들자마자 활성화 되진 않아요.

일정 레벨(?)이 되야 한다는 것 같은데...

제가 일단 좀 운영해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레이아웃이나 테마를 선택하면 내가 바라는 스킨으로 변경도 할 수 있어요.

설정이나 기타 다른 도구는 네이버랑 유사한듯 싶어요.

누가누가 컨닝했나?!

이렇게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저처럼 즈어품 공포 느끼는 분들...

이렇게 미리미리 하나 파놉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튭도 좀 커라 ㅠㅠ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