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끄라비 여행 이야기를 해볼게요.
이때는 태국 여러 도시를 돌았기에,
Krabi에 머무른건 2박3일 이었습니다.
첫날은 아오낭 비치 근처 맛집에서 석양을 봤는데요.
정말 운치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행복해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
산 위쪽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경치 좋은 자리는 미리 예약이 필수입니다.
꼭 가보시길 바라요.
다음날은 섬투어를 했습니다.
라일레이 해변까지 포함한 루트로 예약했고요.
배 선택을 할 수 있어 스피드보트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탈 수 있고 속도가 느릴 수록 투어 가격은 저렴해져요.
끄라비 여행을 다 같이 간거라 빠르게 하기로.
덕분에 우리끼리 쾌적한 섬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채널에서 그 이야기 쭈욱 보실 수 있어요!
브이로그와 정보성 어딘가에 있는 이야기들.
오전에 일찍 시작하는 끄라비 여행 섬투어.
개인적으로는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숙소 이야기는 위 링크로!
피스 라구나 리조트&스파 였고요.
단독 빌라에 묵었습니다.
태국 끄라비 물가가 싸서 넘 좋았어요.
여기도 베트남 보다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방콕 가보니까 끄라비가 싼거였음.
에메랄드 풀도 최고!
진짜 여기 꼬옥 가세요.
안 가면 후회하십니다.
근데 폐쇄 기간이 있으니 확인 미리 꼭 하고 가시고요.
위쪽에는 편의 시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화장실이나 탈의실 없어요.
미리 갈아입고 올라가시거나, 준비 철저하게!
그리고 물에 들어가고 나올때는 항상 조심!
돌에 물이끼가 많아서 엄청 미끄러웠어요.
저는 들어갈때 나올때 다 넘어짐 ㅠㅠ
1일 1망고는 사랑이죠.
나중에 방콕 가서는 못 먹음 ㅠㅠ
저희 일정 중에 비가 와서 야시장도 안열고...
매우 슬펐어요. 흡흡
끄라비 여행 2박3일
첫날은 그냥 맛난 밥
둘쨋날은 4섬투어와 라일레이비치
삼일차에는 호랑이 사원에 갔다가 방콕으로 이동했어요.
비행기 슝 타고 가니까 금방이더라고요.
평화롭고 좋았던 태국 끄라비 여행.
언젠가 꼭 다시 가고야 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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