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오락 날씨 이야기를 해볼게요.
전 9월말에서 10월초에 다녀왔고요.
태국 우기가 끝나는 시점이라도 듣고 다녀왔어요.
근데 실제 날씨는....
물론 아주 쨍하고 좋았어요.
5월보다 덜 더웠고요.
습한 것도 5월보다 덜했어요.
확실히 푸켓 카오락 10월 날씨가 훨 좋은 듯
점심 먹을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치 사이드 바에서 먹었더랬죠.
저희 숙소는 jw 메리어트 카오락!
여기 정말 수영장 최고!!!!
그러니까 점심 먹을때까지는 진짜 날씨가 최강이었습니다!
완전 하늘 쨍하고 맑고!
해는 뜨겁고.
5월보다 덜 덥다고 생각했는데,
저엉말 많이 탑니다.
Spf80 발라도 소용 없었음
그리고.....
폭우....아하하하하
오후 3시쯤 ....
어두워지네? 싶더니!!!
이렇게 엄청난 폭우가!!!!
영상 보시면...
생생한 그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의 태풍 급으로 비바람이...ㅠ ㅠ
근데 4박5일 내내 맨날 이렇게 비가 왔어요.
허어어엉 ㅠ ㅠ
그래도 비 맞으면서 수영 함.
우리는 대단해.
근데 카오락 바다 너무 예뻐요.
푸켓이랑 완전 달라요.
모래는...음...
위쪽에 새로 뿌려놓은 곳은 곱고,
바다쪽으로 갈 수록 곱지만 거의 자갈 느낌?
가끔 파도에 돌멩이 날아오는??
그래도 바다가 정말 예술적!
그래서 여기서 사진 참 많이 찍었어요.
다른 리조트도 그럴진 모르겠는데,
Jw 메리어트 카오락 바다에서 보는 일몰이 또 예술입니다.
푸켓이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요.
거의 서해안 급.
근데 카오락 바다는 그보다 좀 덜하고요.
그래서 물놀이하기도 좋고,
보기에도 더 아름다운 듯 싶습니다.
바다 색이 예술이에요.
푸켓이나 카오락 날씨나 비슷한 것 같고요.
하긴 차로 한시간 거리니 비슷하것죠?
Jw메리어트 카오락의 경우
바다를 두개의 구역으로 나눠 운영해요.
한쪽은 어른만.
다른 한쪽은 가족들.
그래서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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