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다녀왔어요!
첫번째 숙소였던 곳!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후기 입니다!
여기 수영장이 34층인가 있어요.
높이 있어서 바람 불고 비오면 추운데요.
다낭 10월부터 기온이 좀 떨어져서 그렇대요.
그래도 놀기 좋았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멋져요.
그래서 커플 여행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가족여행으로 오면 밥 맛있어서 좋은 곳!
수영장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관광하고 하루 한두시간 놀기는 딱!
튜브랑 구명조끼는 챙겨오시는게 좋아요.
저희도 아침에 한시장 다녀와서 점심때 수영했어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룸 컨디션 최상!
정말 깨끗하고 없는게 없이 다 갖춰져 있어요.
붙박이 장 안에는 샤워가운이랑 다리미, 다리미판, 금고, 실내용 슬리퍼가 있습니다.
욕실도 밝고 깔끔!
욕조 없이 샤워부스만 있고요.
일회용품은 칫솔, 치약, 빗, 면도기, 비누, 바디로션 등이 있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저는 벽에 붙어있어요.
퀄리티도 괜찮아서 잘 썼구요.
포 포인츠 쉐라톤 다낭 호텔 조식이랑 자세한 룸 후기는 영상을 봐주세용!
막 생활하면서 찍었더니 현실감 넘치네요.
선반이 크게 있어서 짐 올려놓고 쓰기 좋았고요.
아래로 미니바가 있는데 구경만 했습니다.
냉장고 넉넉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 미케비치가 있어요!
여기 깔끔하고 모래도 좋아서 놀기 좋더라고요.
걸어서 5분거리?
완전 미케비치 중앙이랑 떨어져있는 곳이라 전 더 좋았어요.
중심가는 진짜 사람 너무 많고 복작거림 ㅠㅠ
디럭스 오션뷰 룸이라 전망도 굿!
저희는 20층이었습니다!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콘센트 많은 호텔
새로 지어서 그런지 완전 신식이더라고요.
USB꼽는 곳도 넉넉하고요.
220v 쓰니까 걱정 없습니다!
킹사이즈 침대.
침구 상태도 좋고 침대도 좋았어요.
푹신한데 옆사람 뒤척여도 진동이 오지 않는?!
그래서 완전 꿀잠잤지용!
방도 좁은 편은 아닌 듯 싶어요.
캐리어 두개 놓고 다닐만 했음!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던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이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